[핫클릭] 연극 도중 배우 최수영 촬영한 민폐 관객 논란 外<br /><br />▶ 연극 도중 배우 최수영 촬영한 민폐 관객 논란<br /><br />연극 '와이프'가 민폐 관객 때문에 논란입니다. 이 연극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출연하는 첫 연극이기도 한데요.<br /><br />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후기에 따르면, 최수영이 맡은 데이지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에서 일부 관객들이 카메라를 꺼내 수백 장의 연속 사진을 촬영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극장 측 스태프는 제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. 공연 중 촬영은 엄연히 불법 행위인데요.<br /><br />'와이프' 측은 "인력을 좀 더 충원할 예정"이라며 "촬영 금지를 강하게 알릴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WSJ, 일론 머스크 마약 의혹 제기…머스크는 부인<br /><br />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마약 사용으로 최근 몇 년 새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머스크는 사적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, 코카인, 엑스터시, 환각버섯을 종종 복용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머스크의 지인들은 머스크의 약물 사용이 지속되고 있으며, 특히 케타민 복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대해 머스크의 변호사는 월스트리트저널에 '잘못된 팩트'라고 언급했고, 머스크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약물 복용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"몽고메리, ML 텍사스에 남으면 평생 바비큐 제공"<br /><br />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 투수 조던 몽고메리 영입전에 열혈 팬이 참전해 화제입니다.<br /><br />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바비큐 레스토랑 대표 브랜던 후르타도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.<br /><br />후르타도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"텍사스와 계약한다면 평생 바비큐를 무료로 제공하겠다. 농담이 아닌 진심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몽고메리는 텍사스에서의 상징성이 큰 선수로 이번에 FA 자격을 얻었는데요.<br /><br />텍사스는 팀을 우승으로 이끈 몽고메리와 계약을 원하고 있는데…돈이 문제입니다.<br /><br />현지 매체는 "몽고메리는 텍사스와 계약하길 바라지만 텍사스의 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난항을 겪고 있다"고 전했고요.<br /><br />몽고메리와 계약이 무산되는 분위기에 텍사스의 팬들도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.<br /><br />텍사스 바비큐 레스토랑의 '오퍼'는 과연 몽고메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